가격의 상식을 깼다, 으뜸플러스안경 석계역점, ‘2층의 반란’
- 등록일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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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상식을 깼다, 으뜸플러스안경 석계역점, ‘2층의 반란’
석계역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한 상권 속에서 상식을 뒤집는 가격 정책이 등장했다. 바로 ‘으뜸플러스안경 석계역점’이다.
이 매장은 안경업계의 고정관념을 깼다. 대부분 1층에서 높은 임대료를 감수하며 입점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그만큼 소비자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석계역점은 2층 입점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여기에 더해 공장 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결합해 유통마진까지 없앴다. 동일한 렌즈, 동일한 브랜드의 안경테를 ‘절반 이하’ 가격에 살 수 있는 이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 중인 프로모션은 ‘가격 파괴’라는 말이 과하지 않다. 근적외선, 자외선, 청색광을 동시에 보호하는 프리미엄 NIR 청광렌즈, 실내에선 투명하게, 실외에선 선글라스로 변하는 변색렌즈 모두 할인가에 제공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누진다초점렌즈 부문이다. 프리미엄 변색 누진다초점렌즈와 고굴절 렌즈가 기존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할인된다.
안경테 가격도 믿기 어렵다. 브랜드 테인 ‘스탠드’와 ‘쿠잉2’, 초경량 고급 테 ‘디에어 울템’과 ‘디에어 티탄’, 고급 스포츠 고글 등을 저렴한 할인가격에 구매 가능해 학생·운전자·야외 활동자 모두 만족시킨다.
‘아큐브 오아시스 난시용’은 정가 대비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알콘 토탈30 난시용’ 역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안경을 파는 매장이 아니다. 안경 가격의 벽을 무너뜨리고, 고객이 진짜 만족하는 가격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5월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계절마다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