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으로 승부하는 으뜸플러스안경 서울 노량진역점이 서울 노량진역 맞은편 횡단보도 바로 앞 2층에 안경점 매장을 오픈, 365일 안경과 렌즈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수입브랜드인 누진다초점 전 품목 50% 이상 할인을 비롯, 맞춤근용, 돋보기안경-TR(국산)테+중굴절1.56 압축코팅렌즈 7,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할인 혜택을 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으뜸50안경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단장한 안경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앞세워 안경과 렌즈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으뜸플러스안경 관계자는 “전국 모든 공식 가맹점이 1층의 ‘목 좋은 자리’를 과감히 포기, 권리금과 임대료를 아낌으로써 질 좋은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거기다 공장직거래와 대량구매로 안경 및 렌즈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원동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문을 연 노량진점 으뜸플러스안경 관계자는 “안경과 렌즈는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노량진역점에서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유아용, 돋보기까지 놀라운 할인율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으뜸플러스안경의 가격 경쟁력을 노려 유사한 상호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 매장 방문 시에는 반드시 으뜸플러스안경 상호를 사용하는 공식 가맹점인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