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공식 사용처 으뜸플러스안경 종암점, 가을맞이 할인 이벤트

최근 민생회복지원금 공식 사용처로 지정된 으뜸플러스안경 종암점이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하며 물가 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서울종암점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착한 가격'을 넘어 '진심의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복잡한 유통 구조와 과도한 운영비로 인해 형성된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좋은 품질의 안경을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쓰게 하자"는 것이 이들의 확고한 철학이다.

종암점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층에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일 수 있는 비결은 '공장 직거래'와 '대량 구매 시스템'에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가격 정책은 SBS '생활경제' 방송에 출연해 '가성비 안경점'의 원리로 소개되며 그 신뢰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종암점의 이번 가을 이벤트는 민생회복지원금 사용 고객은 물론, 모든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마련됐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안경을 고민했거나, 노안으로 불편함을 겪는 부모님을 위한 누진다초점 렌즈, 가을 자외선 필수적인 변색렌즈 그리고 소모품으로 비용 부담이 큰 콘택트렌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확인할 수 있다.

종암점 관계자는 “안경은 일부의 사치품이 아니라 모두의 눈 건강을 위한 필수품이다. 치솟는 물가에 비용 부담 때문에 안경 교체를 망설이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민생회복지원금과 가을 이벤트가 성북구의 종암동, 안암동 이웃분들 그리고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의 가계에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