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플러스안경 고양행신역점,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물가 안정 동참
- 등록일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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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플러스안경 고양행신역점,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물가 안정 동참
최근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새롭게 문을연 으뜸플러스안경 고양행신역점이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진심을 담아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힘겨운 시기,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지역 안경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중심은 '착한 가격' 정책으로 알려진 고양행신역점으로, 최근 경기도 민생회복지원금 공식 사용처로 지정되며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체의 '착한 가격'은 단순히 물건을 싸게 파는 미끼 전략이 아니다. '좋은 제품을 누구나 부담 없이'라는 신념 아래, 2층에 매장을 열어 임대료를 낮추고 공장 직거래로 유통 거품을 걷어내는 등, 가격 인상 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발맞춰, 지원금의 혜택이 고객들에게 두 배, 세 배로 체감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알콘의 '프리시전원'과 '토탈원 난시용' 구매 시 파격적인 할인가에 더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000원까지 적립해준다.
안경을 착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8만 원이 넘는 브랜드 안경테 '너트'와 '스텝1'을 단돈 9,900원에 장만할 수 있으며, 1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양면비구면렌즈는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양행신역점의 한 관계자는 "요즘처럼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지역 소상공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깊이 고민했다"며, "저희의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정직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상생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지원이 아니라, 저희 매장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가계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미뤄왔던 눈 건강도 챙기시고,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응원한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