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플러스안경, 분당정자점 2층서 품질 낮추지 않은 이유

‘으뜸플러스안경 정자점’. 많은 매장이 비싼 자릿세를 감당하며 1층에 자리 잡는 반면, 이곳은 과감히 2층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고객에게 더 나은 가격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으뜸플러스안경 정자점은 높은 임대료를 피하고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층수는 높이고, 품질은 낮추지 않을 수 있는 2층에 자리잡았다. 1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덕분에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고품질의 안경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었다.

“2층이라는 위치 선택이 결코 불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혜택을 돌려주는 중요한 전략이었죠. 고급 안경테와 렌즈를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점 때문입니다.” 으뜸플러스안경 관계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정자동의 다른 매장들과 비교해 볼 때, 으뜸플러스안경 정자점은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고급 안경테는 3천 원대부터, 초발수 안경 렌즈는 양쪽 6천 원대, 블루라이트 보호 렌즈는 1만 원대에 판매되며, 특히 개인 완전 맞춤형 누진다초점렌즈는 5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에 대한 걱정을 덜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으뜸플러스안경은 고객에게 품질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한 이점 덕분에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를 절감하고, 공장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통해 또 한번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되돌려주자는 저희의 의지가 실현된 셈이죠.” 으뜸플러스안경 관계자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으뜸플러스안경 분당 정자역점은 매 계절 마다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급 누진다초점렌즈, 기능성 렌즈,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한다. 2층이라는 독특한 선택은 단순히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성비와 가심비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투자’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