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플러스안경 파주운정역점 오픈, 치솟는 물가에 '안경 3천원' 가격 비결은?
- 등록일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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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플러스안경 파주운정역점 오픈, 치솟는 물가에 '안경 3천원' 가격 비결은?
파주 운정역에 으뜸플러스안경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과 함께 여름을 맞아 대규모 특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으뜸플러스안경 파주운정역점은 비용 절감을 위해 1층 대신 2층에 매장을 열었다. 임대료와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공장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통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진율 거품을 없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안경과 안경테 세트가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안경은 3000원에, 안경테와 안경렌즈 세트는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름 시즌을 맞이해 선글라스 가격도 인하되어 아크폴리스 선글라스와 백화점 브랜드 선글라스를 기존 가격의 절반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선글라스용 렌즈도 근적외선 착색렌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양면비구면렌즈도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며, 1.60 렌즈와 1.67 렌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알콘 토탈원 90P 원데이, 아큐브 오아시스 90P 원데이, 미광클리어 90P 원데이는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장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통해 가능한 가격 절감을 이루어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좋은 안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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