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 검증된 안경점에서 맞춤 제작해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외부 활동량이 적어지고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시력 저하 또는 빠른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실내에서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자 중년 이후에 주로 발생하던 노안 증상이 시력 저하와 함께 비교적 이른 나이부터 나타나게 된 것이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눈의 변화로 인한 초점을 맺는 능력이 부족해지고, 가까운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눈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노안의 증세를 교정하기 위해 과거에는 돋보기 안경을 따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먼 거리,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를 모두 한 번에 볼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의 위쪽이 먼 거리, 가운데 부분은 중간 거리, 아래 부분은 가까운 거리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도수를 점진적으로 배열해 돋보기와 달리 외관상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

해당 렌즈는 보다 편안한 착용과 적응기간 최소화를 위해 검증된 안경점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제작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안경 체인 ‘으뜸플러스안경 김포고촌점’에서는 노안테스트, 누진렌즈 시뮬레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착용해야 하는 만큼 정확한 분석결과를 가지고 고객 개개인의 눈에 맞는 누진다초점렌즈 제작해주고 있는 것이다.

으뜸플러스안경 김포고촌점에서 선보이는 누진다초점렌즈 제품은 개인맞춤형 내면 프리폼 기술로 제작되며, 정품 품질보증 카드 또는 품질 보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정확한 계측을 통해 안위 이상과 폭주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며, 인체공학적인 안경 렌즈 설계 방식을 적용해 세밀하게 만들어진다. 

또한 일반 저가형 누진다초점렌즈와 달리 주변부 울렁거림, 좁은 시야 범위, 왜곡현상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고 적응기간이 짧다. 무엇보다도 으뜸플러스안경 김포고촌점은 공장 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통해 유통 마진 거품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